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

플렉시블 스마트폰이 아직까지는 과시용이지만

요즘 삼성하고 엘지가 과시용으로 휘어진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기능성은 거의 없는데 비싼 값으로 팔아넘기고 있다.


나는 휘어지는 스마트폰을 3단계로 구분하고싶다.


1.휘어진

2.휠 수 있는

3.접을 수 있는


아직 휘어진 휴대폰까지 만들었고 지플렉스가 조금 휘어지는 정도이다.


엘지는 내년에 90도까지 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든다고 하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별로 안좋다.


뉴스에서는 항상 신기술어쩌고 하고 나오질 않기때문에 불신도가 커진건가...


플렉시블 스마트폰은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에 장래성이 밝다.


초전자포에도 나오듯 이런 물건도 만들 수 있기때문




(스크롤처럼 화면이 돌돌말려서 휴대하는 형태)


원작에서는 수많은 단점으로 깠지만, 그나마 이게 나는 미래의 스마트폰에 근접했다고 본다.


1.넓은 화면을 확보했다


저정도면 충분히 넓은 화면이다.


아마도 미래에서는 저정도 크기가 표준이 될듯.


2.휴대가 간편하다


남자들은 보통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두지만


여자들은 백에다가 넣어둔다고 생각하면 휴대가 간편하다.


어쩌면 도난 방지기능까지 강화되면 그냥 헤드폰 마이크처럼 옆에 달고다닐지도 모르겠다.


3.조작이 간편하다


화면을 접은뒤 그 상태 자체만으로 문자읽기나 통화등은 바로 사용 가능하므로


기존스마트폰보다도 실용성이 높아진다.



참고로 이 제품은 투명이지만 뒤에서 안보기에 검게 만드는 기능과


전면 후면 터치 센서를 분리하여 앞뒷면 분리해서 조작이 가능하게 한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진정한 폰일 것이다.


어떤 사람이 삼성컨셉 제품으로 ONE이란 이름으로 이거랑 비슷한 스마트폰을


그린게 있는데 그럴싸하다.



이게 아니면 구글 글래스 + 손목시계 확장형 조합으로 가던가.


사람들이 이런거 하나씩 달고다니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불과 십년전만하더라도 주머니에 휴대폰 없는 사람 많았다.


지금은 스마트폰+이어폰 필수지참이니....


손목시계차는게 뭐가 대수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