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를 끝냈다. 하루만에 끝내서 그런지 좀 그렇다.
일단 전체적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한마디로
'미러스 엣지의 병맛이 느껴지는 작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산으로가나했더니....
미러스엣지랑 똑같은 작가....
그래픽적인 부분에선 좋았습니다.
다만 머리카락이 불안정해서......
연출. 마치 영화같이 연출하려고 보입니다.
게임 할때는 쓰고싶은말이 좀 있었는데 지나고 나니까 별로 쓸말이 없네요.
전체적으론 괜찮았는데 마지막 스토리가 좀 그래서 약간 아쉬운
그런작품이였습니다.
처음에 동물사냥, 동물사냥 스킬 같은게 있어서...
이건 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한번만 사슴잡고 게임끝날때까지 한마리도 안잡아도 됩니다;;
마치 영화같은 화려한 액션을 원하시면 강추입니다.
그런 연출과 장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버튼 입력식 이벤트와 플레이어가 직접하는
액션의 비율이 잘 조성되어있어서 기분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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